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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2ne1 출신 산다라박이 몸무게를 유지하는 비결은 식단이었다.
음식을 앞에 둔 산다라박의 표정은 설렘 가득했다. 편안하게 모자를 착용한 모습에도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산다라박이었다.
이때 산다라박은 "굳이 굳이 식단을 하자고 일반식 말고 샐러드 먹으러 가놓고 이만큼 시킬거면 그냥 밥 먹어도 되지않나?"라며 "맛있어서 사이드 메뉴까지 다 시켰네"라고 적었다. 이어 "유부메밀 탄수화물이라고 생각 못했다. 어쩐지 맛있더라니"라면서 "아메리카노는 아직 써서 실패. 식단의 길은 힘들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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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산다라박은 최근 17년 만에 YG와 전속계약을 만료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산다라박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전부가 되어준 YG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 한다"면서 "안정적인 모습보다는 도전이 될 수 있는 저의 인생3 막이 그 어느 때보다도 설레인다"며 YG와의 결별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저에겐 그 무엇보다 사람, 정, 함께하는 시간들이 중요하다.이별은 언제나 가장 힘든 일 이다. 그럼에도 원하는 꿈을 위해, 또 그 꿈을 기다려 주신 분들을 위해 큰 결정을 한다"면서 "너무 보고싶은 사랑하는 나의 2ne1 멤버들, 꾸준히 다양하게 활동하는 모습 바라고, 언젠가는 따로 또는 함께 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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