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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물어보살' 비뇨기과 간호조무사가 도 넘은 성희롱으로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저 정액 검사 받으러 갈 건데 선생님이 도와주시나요?라고도 한다"며 가장 심했던 사건에 대해서는 "저한테 동영상을 보냈다. 비뇨기과 다니면 제 것 좀 봐달라고 하더라. 너무 놀라서 바로 경찰서에 갔다. 결국 잡았는데 학생이었다"고 처벌을 받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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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상한 사람이 세상에 그렇게 많진 않다. 정상적인 사람도 많다. 직장생활은 지금처럼 열심히 행복하게 하면 될 것 같다"고 조언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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