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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연예계 논란의 창구로 잡음을 일으키고 있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이번엔 배우 전지현의 이혼설을 제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이런 전지현을 향해 '가세연'이 이혼설을 제기하면서 또 논란을 일으켰다. '가세연'의 김용호와 강용석은 "2020년 12월 전지현의 남편이 가출을 했다. 전지현은 광고 위약금 때문에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 현재 전지현이 찍은 광고가 수십개인데 이혼을 하게되면 10억대 광고비의 3배를 위약금으로 내야 한다. 건물 2~3채의 금액이 날아가 버리는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이미 전지현과 그의 남편 사이는 봉합이 안된다. 전지현은 외국으로 이민을 고려하고 있기도 하다. '남편이 바람나서 이혼했다'라는 내용이 밝혀지면 국내 최고의 스타라는 타이틀에 상처가 될 수 있다. 어떻게든 상황을 무마하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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