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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오는 10일 출시할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에 새로운 AI(인공지능) 모드를 개발해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제2의 나라'를 개발한 넷마블네오 박범진 개발총괄은 "어떤 형태로든 다른 이용자와 어울리고, 영향을 주고 받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AI모드를 개발했다. 따라서 이용자가 잠들어 있는 시간에도 '제2의 나라' 캐릭터는 그 세계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2의 나라'는 현재 사전등록 진행중이며, 참여자 모두에게 이마젠 '우왕', '신남 후냐' 게임 이모티콘, 'HP 소형 포션 100개', '골드 5만'을 선물하고, 친구 초대미션을 달성하면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우다닥 모자', '코스튬 뽑기권(10장)'을 증정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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