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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이가 1부터 10까지 숫자를 마스터했다.
이에 함소원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엄마 피곤해 보이면 오늘 배운것 말해줘서 엄마 마음 풀어주는 효녀"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이 과정에서 혜정 양은 똑 단발 헤어스타일로 귀여움 가득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절로 웃음을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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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함소원은 딸 혜정 양의 근황을 공유하며 SNS 활동을 재개, 시어머니 함진마마와 남편 진화도 SNS를 통해 근황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으며 지난 2018년 딸 혜정을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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