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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개그우먼 이은형이 팔불출 면모를 뽐냈다.
이후 유도선수 출신 강재준과 수영선수 출신 장성윤의 허벅지 씨름 대결이 성사됐다. 운동선수 자존심이 걸린 대결에서 강재준은 가볍게 장성윤을 꺾는데 성공했다.
식사를 마치고 심진화는 뒤풀이로 자주 가던 노래방을 가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했다. 이은형은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음소거 노래방을 제안했다. 소리 내 노래를 부르지 않아도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장성윤이 나섰다. 장성윤은 잔뜩 긴장한 채 발라드곡을 불러 순식간에 달아오른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이때 김미려가 흑장미로 나섰다. 김미려는 분장을 하고 나와 가사에 맞춰 퍼포먼스를 펼쳤고, 폭소를 자아냈다. 이은형은 "천생연분"이라며 배꼽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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