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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트와이스의 청량한 매력이 돋보이는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돼 K팝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11일 정식 발매되는 트와이스의 새 앨범 '테이스트 오브 러브'는 최근 선주문 수량 50만 장을 돌파했다. 미니 9집 '모어 앤드 모어', 정규 2집 '아이즈 와이드 오픈'에 이은 3번째 성과로 이로써 트와이스는 3연속 하프 밀리언 셀러 등극에 성공했다.
'테이스트 오브 러브'의 타이틀곡 '알콜-프리'는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작곡, 편곡하고 작곡가 이해솔이 편곡에 참여했다. 사랑에 빠져드는 마법 같은 순간을 표현한 서머 댄스곡으로 2018년 7월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와 2020년 6월 '모어 앤드 모어'로 증명한 '트와이스표 서머송'의 히트 계보를 잇는다.
트와이스는 국내외 팬들을 위해 다채로운 컴백 플랜을 준비했다. 9일 오후 12시에는 컴백 프리미어 라이브 '위드 트와이스 : 테이스팅 더 '테이스트 오브 러브'를 개최한다. 해당 컴백 라이브는 유튜브, 페이스북, 브이라이브, 트위터, 틱톡, 인스타그램까지 총 6개의 플랫폼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또 같은 날(현지 시간) 미국 NBC의 간판 프로그램인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해 타이틀곡 '알콜-프리' 퍼포먼스를 처음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트와이스는 9일 오후 6시 타이틀곡 '알콜-프리'의 음원과 뮤비를 공개하고 11일 오후 1시(미국 동부 시간 0시) 열 번째 미니 앨범 '테이스트 오브 러브'를 정식 발매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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