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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2PM이 28일 새 앨범 '머스트'를 발매하고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2PM은 지난 2016년 9월 발매한 정규 6집 '젠틀맨스 게임' 이후 약 5년 만의 완전체 새 음반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핫티스트(팬덤명: HOTTEST)의 오랜 기다림을 헛되게 하지 않을 음악들과 멤버들의 열정이 합쳐져 자체 최상 퀄리티의 콘텐츠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올 3월 준호의 전역을 마지막으로 군백기를 마무리한 2PM은 2021년 여름 가요계 최대 컴백 기대 그룹으로서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2015년 발매한 정규 5집 타이틀곡 '우리집'의 진가가 재조명돼 현재까지도 역주행 인기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무대 위 넘쳐흐르는 6인의 에너지와 JUN. K가 작사, 작곡한 유혹적인 노래가 국내외 K팝 팬들의 시선을 강력하게 붙잡았다. '우리집' 열풍에 힘입어 오랜만에 2PM 완전체가 뿜어낼 고유한 섹시미에 팬들의 큰 기대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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