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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MC들이 자신을 책으로 표현했다.
이에 송은이는 "나는 잡지 같은 느낌"이라며 "잡지를 간행물, 책으로 보지 않는다. 나는 그 잡지에서 주는 질감과 정보가 좋다. 지식이 깊지 않지만, 얇게 여러가지로 이야기가 많이 있다"고 했다.
이어 김숙은 "나는 만화책이다. 얼굴 자체가 만화스럽지 않나"라고 했고, 유세윤은 자신을 '페이크 에세이'로 표현하며 "예능인의 삶이 진실된 것도 있지만, 어느정도 꾸며진 부분도 있다"고 했다.
'북유럽 with 캐리어'는 매주 월요일 오후 5시에 LG헬로비전 지역채널 25번, 더라이프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U+모바일tv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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