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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지혜가 과거 가슴 성형 수술 의혹 해명을 했던 웃픈 추억을 떠올렸다.
이지혜는 "당시 가슴 성형 논란이 있어서 회사에서 기자회견을 하라고 했다"며 "마케팅일수도 있다. 그 걸 증명하겠다고 해서"라고 떠올렸다.
그는 "어떻게 증명을 하냐"면서 "겨드랑이를 트니까, 겨드랑이를 한번 보여줬다"면서 가슴 성형 의혹을 해명을 위해 쇼케이스를 수영장에서 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이에 서장훈은 "노래 홍보를 위해서 했는데 정작 노래는 아무도 모른다"고 해 웃움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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