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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고민시가 '오월의 청춘' 종영 소감을 전했다.
또한 "연기를 하면서 아름답고 찬란한 봄날의 시간들, 그리고 그 당시 시대를 살아가던 모든 분들의 청춘이 소중하게 다가왔다"며 "우리 모두 청춘이었고, 지금도 청춘을 살아가는 많은 분들께 선물 같은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다. 언제나 청춘 하세요!"라고 끝인사를 전했다.
고민시는 '오월의 청춘'을 통해 첫 지상파 주연에 도전, 애절한 로맨스부터 그 시절 청춘들의 역사적 아픔을 실감나게 그려내 인생캐를 경신했다는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처럼 고민시가 '김명희'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가운데, 앞으로 또 어떤 작품과 캐릭터로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고민시 주연의 '오월의 청춘' 최종회는 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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