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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에픽하이(EPIK HIGH) 멤버 미쓰라가 아빠가 됐다.
미쓰라는 "39주. 3.6kg의 몸무게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지난 10개월 온전히 뿜뿜이(태명)를 위해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아낌없이 희생했던 사랑하는 권다현 씨 진심으로 존경합니다"라고 득남 소감을 전하며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게시물 공개 후 수많은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고,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와 투컷 역시 축하 댓글을 게재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포레스트 2021'은 집콕만 하는 답답한 일상의 연속,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이 자유롭지 않은 지금, 그 여름의 시작에 휴식을 전하는 공연이다. 에픽하이는 스페셜 게스트 하동균과 함께 관객들에게 마치 콘서트장에 직접 와있는 것처럼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 관람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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