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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28번째 생일 파티에 고마움의 인사를 남겼다.
브이넥 크롭티셔츠를 입고 앉아도 뱃살 굴욕없는 혜리의 남다른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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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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