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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김송이 남편인 클론 강원래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영상에는 '2021 장애인창작아트페어'에서 관람객들에게 직접 자신의 그림을 설명하는 강원래의 모습이 담겼다. 강원래는 "91년 군대 생활할 때 아내에게 연애편지를 쓴 이후로 30년 만에 다시 사인펜을 잡고 그린 그림"이라며 단어 하나하나를 선택해서 그린 그림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김송은 "선이 아빠 강원래 씨의 앞날에 선이와 함께하며 응원할게"라며 남편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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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송과 강원래는 지난 200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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