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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지수가 유튜버 박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응원했다.
이어 "전신 마비 판정을 받고도 누구보다 건강한 정신과 마음으로 살아가는 위를 보면서 때로 불평과 불만스러운 마음이 고개를 들 때마다 반성하고 감사하게 됩니다. 오늘도 감사하고 축복 같은 하루 되시고 열심히 사는 우리 위의 유튜브 위라클 채널도 많이 구독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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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지수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에 출연한다. 박위는 유튜버이자 KBS 2TV '부활', '마왕', '상어', tvN '기억', JTBC '아름다운 세상' 등을 연출한 박찬홍 PD의 아들이다. 박위는 7년 전 낙상 사고를 당해 전신 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강인한 의지로 고통을 이겨내고 현재는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하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고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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