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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카드 멤버 전소민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이를 두고 에이프릴 멤버들 간의 왕따 논란에 대한 입장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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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운데, 에이프릴 멤버였던 이현주는 올해 2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에이프릴 활동 당시 팀 내 괴롭힘을 당했고, 그로 인해 팀을 탈퇴했다는 글이 게재되면서 왕따설의 주인공이 됐다. 이현주의 남동생은 친구는 전소민 역시 이현주의 왕따 가해자라며 "전소민이 가장 먼저 이현주를 괴롭혔다"고 주장했다.
또한 "전소민 양과 김채원 양 두 사람은 당사에서 3년여를 함께 했던 연습생으로, 이미 돈독한 관계였기에, 친해지기 위해 특정인을 음해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반박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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