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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맛남의 광장' 원년 멤버와 새 멤버의 바통터치가 이뤄졌다.
백종원과 농벤져스는 어떤 요리에 활용해도 맛있는 토마토 요리 개발에 나섰다. 일일 연구원 유이도 합류했다. 백종원은 "토마토가 외국에서는 탄탄한 시재료로 쓰이지만 한국에서는 간식으로 취급 받는다"고 안타까워 하면서 안타까워 하면서 호 등 해산물 등에 곁들여 먹으면 맛이 좋은 토마토 살사를 서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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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세를 몰아 농벤져스는 '맛남 쇼핑 라이브'를 통해 작은 토마토 3000박스 판매에 다섰다. 라이브를 통해 농벤져스는 토마토 보관법부터 토마토 케첩, 토마토 달걀 볶음 등 만드는 법을 공개했고 모두의 노력 덕에 토마토 3000박스는 모두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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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취 12년차라는 곽동연도 새 멤버로 등장했다. 오랜 자취 경험을 살려 거침없이 눈짐작으로 고추장찌개를 선보였다. 백종원은 "단맛만 줄였으면 하지만 잘 끓인 것"이라고 호평했다.
이후 드라마 촬영으로 뒤늦게 등장한 최예빈은 바쁜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직접 토마토 마리네이드를 만들어 가져왔다. 조리료가 따로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맛을 살린 건강한 그녀의 요리에 앞으로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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