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서예지가 김정현 가스라이팅 논란에 휩싸인지 두 달만에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당시 김정현과 교제중이던 서예지는 김정현에게 상대 여배우인 서현과 스킨십 등 로맨스 장면을 금지시키는 것은 물론 다른 여성스태프와의 스킨십 및 다정한 대화마저 못하게 했다. '시간'의 대본 및 촬영 현장까지 검수했으며 로맨스 장면이 나오는 사나리오의 수정까지 요구했다. 공개된 문자 메시지에 따르면 서예지는 김정현의 직장 상사나 주인처럼 지시를 내렸고, 김정현은 꼬박꼬박 존댓말을 쓰며 서예지의 요구에 응했다.
해당 논란 이후 온라인상에는 서예지의 학교 폭력 및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등을 주장하는 증언글들이 연이어 올라오며 논란에 더욱 불을 지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