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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김정현 조종설' '학교 폭력' '스태프 갑질' '학력 위조 의혹' 등의 논란으로 화제의 중심이 됐던 서예지가 두 달만에 직접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기분 좋은 일 일거야"라는 글이 적혀져 있다. 이는 서예지가 자신을 믿어주는 팬들에게 전하는 말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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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해명에도 불구하고 서예지를 모델로 사용한 네이버, 아이웨어 브랜드 등 광고주들의 손절이 이어졌고,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아일랜드' 출연도 불발됐다.
이후 서예지는 개봉을 앞뒀던 주연작 '내일의 기억'(서유민 감독) 언론 배급 시사회를 하루 앞두고 모든 일정을 취소한 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침묵을 유지하고 있던 상황.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인기 투표 1위를 차지한 서예지지만 결국 시상식에는 불참하는 불명예를 안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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