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신예 배우 이정하가 500억원 제작비의 대작 '무빙'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이정하는 극중 잠재적 능력자 김봉석을 연기할 예정. 웹툰을 지켜본 원작 팬들의 애정이 담긴 캐릭터로 드라마 내에서도 어떻게 그릴지 기대가 모인다.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과 '런온'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이정하는 섬세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매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올 초 인기리에 종영한 '런온'에서는 순수함과 성숙미를 동시에 지닌 '김우식' 캐릭터의 서사를 입체적으로 풀어가며 그 매력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알고있지만'에도 합류하며 청춘스타로서의 행보를 보여주며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