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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편스토랑' 기태영의 완벽한 복근이 공개된다.
'편스토랑' 방송 속 자신을 보며 웃음을 빵빵 터뜨리던 기태영은 이내 씁쓸한 자기반성에 돌입했다. 그중에서도 완벽주의자 '기프로' 기태영의 심기를 건드린 것이 바로 지난 출연 당시 헬스장에서 공개된 기태영의 복근이었다. 기태영은 "화면에 너무 살이 빠진 것처럼 나온다. 뼈만 있다"라며 자신의 복근이 공개된 화면에 깊은 아쉬움을 드러냈다고 한다.
이어 복근이 제대로 나오지 못한 이유에 대한 '변명 요정' 기태영의 변명 퍼레이드가 시작됐다. 급기야 기태영은 "조명이 문제였다"고 분석하더니 집안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복근이 완벽해 보일 수 있는 최적의 조명 장소를 찾아 나선 것. 그리고 기태영이 발을 멈춘 곳이 바로 신발장 앞. 만족스러운 조명을 확인한 기태영은 또 한 번 상의를 탈의하며 완벽한 복근을 공개해 큰 웃음을 선사하며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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