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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빈우가 바로 바디프로필 찍어도 될 듯한 몸매를 뽐냈다.
김빈우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략 14등신으로 찍어주신"이라며 "내가 요즘 안 먹는다고 울 애들까지 비리비리하게 먹이는 것 같아 맘에 걸려 잔뜩 장 봐왔어유 이따 2차 운동하고 애들 하원하면 맛나게 삼계죽 해줘야지"라는 글을 남겼다.
김빈우는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 식단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처음부터 저 따라하시면 저녁에 눈이 핑글핑글 할 수 있다"며 하루에 비건용 쉐이킷 음료, 달걀 프라이, 샐러드, 아이스 라떼만 먹는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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