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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미나가 50세에도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미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 산 미니스커트 입고 지하철 타고 데이트. 사이즈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50살에도 44사이즈 가능해요. 허리는 좀 큰 듯. 좋은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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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나는 17세 연하의 류필립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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