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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유튜버 김용호가 배우 한예슬의 해명 영상 내용에 대해 반박했다. 이에 한예슬은 아랑곳하지 않고 당당한 행보를 택했다.
이에 앞서 한예슬은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자친구의 호스트바 접대부 의혹, 클럽 '버닝썬'에서의 마약 여배우, 과거 룸살롱 출신 의혹 등을 모두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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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는 '룸살롱을 가본 적 없다'는 한예슬의 주장에 "누가 갔다고 했나? 거기에서 일했다는 얘기가 있다고 했지"라면서 20년 전 LA의 한 룸살롱에서 한예슬을 봤다는 목격담 제보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김용호는 "충격적인 건 한예슬은 슈퍼모델이 된 후에도 룸살롱에 나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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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는 "한예슬 씨, '버닝썬'만 생각하셨죠? 핵심은 클럽 '무인'이다"면서 제보도 공개했다. 제보에 따르면 클럽 '무인'은 강남에서도 약쟁이 클럽이라 유명하다고. 제보자는 "너무 문란한 곳이기에 손님 초대도 지인들끼리 장사하는 클럽이다"고 주장했다.
김용호는 "한예슬은 저런 곳을 갔냐?"면서 "한예슬 씨 해명 영상 한번 더 찍어야 할 것 같다. 무인은 몇 번 갔는지"라면서 한예슬의 클럽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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