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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호시가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대중에게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 기부를 실천하는 것에 대한 영향력과 파급 효과는 지대하다고 생각한다. 지역 사회를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 드리며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호시는 꾸준히 기부에 동참하며 의미 있는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지난해에도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자신이 졸업한 모교에 장학금을 기부했으며 모교 학생들에 이어 가정 형편이 어려운 많은 학생들이 학업의 끈을 놓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속적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것.
이처럼 대중들에게 선한 영향력으로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세븐틴은 오는 18일 미니 8집 'Your Choice'로 컴백을 확정 지으며 2021 프로젝트 "Power of 'Love'"를 통해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며 솔직하면서도 다채로운 사랑의 감정을 전할 예정이다.
이에 컴백에 앞서 미니 7집 '헹가래'와 스페셜 앨범 '; [Semicolon]', 정규 3집 'An Ode'로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등 뜨거운 인기와 함께 월드와이드 인기를 입증한 세븐틴이 이번 미니 8집 'Your Choice'로 다시 한 번 써내려 갈 역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6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Your Choice'를 공개한다. 이에 앞서 오후 4시 30분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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