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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윤현민이 공포 단편 영화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올여름의 더위를 책임진다.
'입주민 전용 헬스장'은 피트니스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시대, 입주민만 이용할 수 있는 헬스장에서 귀신과 만나며 벌어지는 일상 공포물이다. 윤현민은 입주민 전용 헬스장을 이용하다가 등골 서늘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입주민으로 열연을 펼치며 여태껏 경험하지 못한 공포의 신세계로 이끌 예정이다.
윤현민은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 홀로 그대'에서 인공지능 비서 홀로와 개발자 난도로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것을 시작으로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와 올해 초 종영한 드라마 '복수해라'까지,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탁월한 연기력을 펼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윤현민의 '입주민 전용 헬스장'을 포함해 각기 다른 개성을 자랑하는 공포 단편 영화 프로젝트인 '테이스츠 오브 호러'는 오는 8월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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