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막 이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장기 흥행 중인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가 오는 17일, 18일 양일간 전국 CGV 영화관에서 라이브 뷰잉을 진행한다.
압도적인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 시스템이 구축된 대형 영화관에서 중계되는 라이브 뷰잉은 협동 로봇을 활용한 뮤지컬 '태양의 노래'의 촬영 기술과 만나 현장의 생생함을 물론, 배우들의 세심한 표정 변화와 감정 연기까지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첫 라이브 뷰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요청에 힘입어 또 한번 라이브 뷰잉을 확정,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태양의 노래'가 라이브 뷰잉 오픈을 기다려 온 관객들을 위해 스페셜 포토플레이 이벤트를 진행하여 화제를 모은다. 17일 하람 캐스트인 온유와 18일 하람 캐스트인 백호의 친필 사인이 담긴 CGV 포토플레이를 출력할 수 있는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공연의 감동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 뷰잉 예매 및 이벤트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