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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황선홍이 '골때녀' 출연 이유를 말했다.
이어 '골때녀'의 선수들에 대해 "열정 만큼은 프로와 차이가 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전문성의 차이는 크겠지만 축구에 대한 열정은 너무 진중해서 의아하고 당황스러울 정도였다. 그런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감독으로서 못해준게 미안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골 때리는 그녀들'은 축구에 진심인 여성 연예인들이 여자 축구단을 결성,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들의 코치를 받고 축구 경기 대결을 벌이는 모습을 담는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설 연휴 파일럿으로 방송돼 호평을 받으며 정규 편성을 호확정지었다. 16일 오후 9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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