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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한채아가 '골 때리는 그녀들' 합류 이유를 말했다.
축구 명문가 며느리로써 가족들에 대한 반응에 대해 묻자 "가족들은 별 말이 없다"라면서도 "아버님(차범근)께 제가 시합하러 간다고 말씀드리니까 '다치지 말고 해라'고 말씀해주셨다. 사실 제가 축구를 하러 가면 딸 아이를 아버님이 보시는데, 제가 축구를 하러 간다고 하면 그냥 딸아이가 본인에게 오는 것만 생각하고 좋아하시는 것 같다"며 웃었다.
한편, '골 때리는 그녀들'은 축구에 진심인 여성 연예인들이 여자 축구단을 결성,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들의 코치를 받고 축구 경기 대결을 벌이는 모습을 담는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설 연휴 파일럿으로 방송돼 호평을 받으며 정규 편성을 호확정지었다. 16일 오후 9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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