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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비혼주의 아니야, 갈수 있으면 갈 것"
이어 그는 "오빠가 훌륭한 짝을 만나서 나에게도 훌륭한 친구가 생겼다. 오빠가 결혼하고 내 인생이 더 밝아졌고 행복해졌다. 너무 아름다운 사람이 가족이 됐다"며 "내가 힘들때 촬영장에 우리 새언니가 갑자기 나타났다. 내가 웃으니까 이제 자꾸 가족들이 새 언니를 투입한다"고 미소지었다.
새 앨범 계획에 대해서는 "내가 기억하는 가장 어린 시절 내 꿈은 연기였다. 연극배우가 꿈이었다. 연기가 꿈이었는데 크다보니 음악좋아하는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노래를 하게됐다. 사실 노래를 재능있어서 한게 아니라 좋아해서 한 것이다"라며 "내 비전도 거기에 있어서 자연스럽게 연기에 치중해서 활동하게 됐다. 정규앨범을 내려면 연습을 정말 많이 해야한다. 내가 너무 긴장을 잘해서 이제 할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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