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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임영웅이 16일 31번째 생일을 맞았다.
또 각 지역의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하며 기부 이벤트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도 했다. 학대 피해아동을 위해 초록우산에 616만원, 홀트아동복지회에 626만1000원, 심장병 환아를 위해 2771만9392원, 한부모 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430만원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이어갔다. 또 서울숲에 임영웅 별빛 정원을 만들고 종로구 흥인지문 공원에는 벤치 5대와 배롱나무 2주를 기부했다.
기업들도 앞다퉈 임영웅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전야제를 개최했다. 건강식품 브랜드 구전녹용은 15일 임영웅 생일파티 전야제 개최 소식을 전했다.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된 '히어로 생일파티 전야제'에는 임영웅에게 전하는 편지와 선물 등이 준비됐다.
닥터클로는 서울 경기 지역에서 105대의 버스에 임영웅 생일 축하 광고를 진행했고, 아이웨어 브랜드 키싱하트는 16일 SK스토아 홈쇼핑에서 임영웅 안경세트 방송을 기획, 임영웅의 사인을 비롯한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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