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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은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 0.10.5 업데이트를 통해 독일 구축함 계통도와 신규 전투 유형 '대규모 전투'를 추가한다고 17일 전했다.
또 9대9 형식으로 진행되는 신규 전투 유형 '대규모 전투'도 시작된다. 초전함 및 9~10단계 군함만 운용할 수 있고 초전함은 팀당 3척까지 전투 참여가 가능하다. 이를 위해 야마토를 토대로 제작된 전함으로 510㎜ 주함포를 장착한 Satsuma와 H-42 기획을 토대로 483㎜ 주함포를 장착한 Hannover 등 초전함 2척이 대규모 전투에 추가된다. 모집 점수는 커뮤니티 토큰으로 변경되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획득할 수 있고 값진 희귀 보상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미국 독립기념일 특별 전투 임무와 신규 경매 아이템이 추가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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