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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있는 크래프톤이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미국에서 진행된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NEW STATE)'의 알파테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17일 전했다.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를 개발한 펍지 스튜디오 박민규 개발 총괄은 "알파테스트에 보내주신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개발에 집중해 연내에 차세대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을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게임은 펍지 스튜디오가 직접 개발한 '배틀그라운드'의 오리지널 배틀로얄 경험을 계승 및 심화한 모바일 신작으로, 원작의 정교하고 현실감 있는 건플레이는 물론 펍지 스튜디오의 기술력과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최첨단 렌더링 기술을 적용해 모바일의 한계를 뛰어넘는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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