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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MBC '놀면 뭐하니?' 유야호와 MSG워너비 M.O.M 박재정 부모님과의 만남이 포착됐다. 꽃다발과 선물을 들고 깜짝 가정 방문을 한 유야호를 반갑게 맞이하는 가족의 모습과 함께 유야호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는 박재정 아버지의 모습도 공개돼 무슨 이유가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앞서 방송에서 박재정은 MSG워너비 합격증을 가게에 붙여 놓았다고 이야기했는데, 실제로 정중앙에 걸린 합격증이 시선을 강탈한다. 유야호는 꽃다발과 함께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바로 '하카소' 하준수가 그린 박재정의 캐리커처. 이를 본 박재정 아버지가 엄지를 들어올린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박재정 아버지는 인사를 하고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자리를 찾던 유야호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고. 박재정 아버지는 살며시 다가가 유야호의 '톱10귀'에 한 마디를 건네며 누구에게도 예외 없는 철저한 방역 지킴이의 면모를 보여줘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M.O.M 박재정 부모님을 만난 유야호의 깜짝 가정 방문 현장은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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