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마블 스튜디오의 올해 첫 번째 액션 영화 '블랙 위도우'(케이트 쇼트랜드 감독)가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숨막히는 사투를 벌이는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와 옐레나 벨로바(플로렌스 퓨)의 강렬한 모습이 담긴 위도우 액션 스틸을 전격 공개한다.
끝으로 상대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태스크마스터와 맞선 나타샤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태스크마스터는 블랙 위도우의 모든 능력을 복제한 듯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이 대결이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블랙 위도우'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부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사이의 알려지지 않은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가 예고되어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상과 공중을 오가는 스케일과 맨몸 액션부터 대규모 전투까지 폭발하는 리얼 액션의 카타르시스를 경험할 수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하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