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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팝 최강 걸그룹 트와이스의 트로피 사냥이 시작됐다.
이 기세를 몰아 트와이스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 프로그램 1위 트로피 사냥에 나서며 명실상부 최강의 '서머퀸'이라는 것을 보여줬다.
더욱 고무적인 것은 트와이스의 가창력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는 것. 트와이스는 지난해 '모어 앤드 모어' 활동 당시 SBS '인기가요' 앵콜 무대에서 제작진의 뒷담화 해프닝을 겪은 바 있다. 당시 스태프가 '노래 XX못해'라는 음성이 영상에 삽입돼 팬들의 맹비난이 일었고, '인기가요' 측은 뒷담화가 아니라 사후 광고 멘트가 우연히 삽입된 것이라 해명했다. 그러나 비상식적인 해명에 여전히 의혹을 풀리지 않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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