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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우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2PM의 신곡 '해야 해'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PM은 28일 정규 7집 'MUST(머스트)'를 발매하고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해야 해'는 멤버 우영이 작업에 참여해 그룹 특유의 건강한 매력과 'K-섹시'를 진하게 녹여냈다. 우영은 2PM 완전체 활동 기준 타이틀곡 작사, 작곡 크레디트를 처음으로 장식해 의미를 더하고, 'K팝 원앤온리 남성 그룹'의 화려한 귀환에 막강한 힘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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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부터 각종 SNS 채널을 통해 '리즈 오브 리즈'를 갱신 중인 2PM의 컴백 개인 티저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20일 0시에는 우영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오픈하고, 같은 날 정오 비주얼 필름과 티저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티저 속 우영은 시크함과 훈훈함을 넘나드는 이상적인 남친미를 자랑했다. 다크 버전 이미지에서 물기를 머금은 듯 촉촉한 머리칼과 매혹적인 눈빛을 드러내 오묘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풍겼다. 정오 공개된 비주얼 필름과 라이트 버전 이미지에서는 나른하고 여유로운 무드로 보는 이들에게 심쿵을 선사했다.
한편 2021년 여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2PM의 새 앨범 'MUST'와 타이틀곡 '해야 해'는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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