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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룹 세븐틴이 또 한 번 일본 오리콘 정상에 올랐다.
세븐틴은 미니 8집 타이틀곡 'Ready to love(레디 투 러브)'로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지니, 멜론, 벅스 등 1위와 최상위권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에서도 1위를 달성했으며 AWA(아와)에서는 수록곡 'Heaven's Cloud(헤븐스 클라우드)', 'Anyone(애니원)'을 포함해 1위부터 3위까지 줄 세우기를 기록, 막강한 월드와이드 인기를 증명했다.
더해 세븐틴은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등 총 22개 지역 송 차트 1위, 총 29개 지역 TOP 10에 올랐다.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홍콩,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총 18개 지역 1위와 총 33개 지역 TOP 10을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18일 미니 8집 'Your Choice'를 전격 발매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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