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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박수홍이 자식 같은 다홍이를 바라보며 마음을 다잡았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 2일 "성품 좋으신 집 주인 분을 만나 다홍이와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듯합니다. (보증금도 깎아주시고 보자마자 안아주신 따듯하신 분)"이라고 밝히며 다홍이와 이사를 간다고 전했다. 16일에는 "다홍이랑 처음 만났을 때부터 추억 많은 곳이지만 아쉬움은 뒤로 한 채 더 행복한 추억 만들러 갑니다. 잘 적응해다홍.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 생각하고 더 열심히 일하고 노력해서 평생 살 집, 크고 멋진 집으로 다홍님을 모시겠습니다. 고생시켜 미안하다홍"이라며 이사를 앞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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