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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아파서 힘든 근황을 전했다.
박슬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앞에서 골골대기 너무 힘들고 괴롭더라구요. 누워 있는 저에게 아가가 고사리손으로 먹을 걸 갖다주는데, 내가 지금 왜 이러고 있나 싶었어요. 엄마는 아프면 안된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뼛속 깊이 깨달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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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소예 양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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