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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업글인간'을 통해 만난 골든 리트리버의 입양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다니엘 헤니는 로지를 품에 꼭 껴안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업글인간' 출연 당시 겁먹은 듯한 표정이 안쓰러웠던 로지는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밝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앞서 다니엘 헤니는 지난 4월 방송된 tvN '업글인간'에서 번식견 농장에서 구조한 강아지 입양을 돕기 위해 구조견 쉼터에 방문했다. 당시 다니엘 헤니는 유독 내성적이고 조용한 암컷 리트리버를 보고 3년 전 무지개다리를 건너간 반려견 망고를 떠올리며 애틋함을 드러내 뭉클함을 안긴 바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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