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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 용감한 세 엄마들이 쓰는 사랑스러운 육아 일기가 공개된다.
영상에는 '혼자 아이를 키운다는 것'에 대한 출연자들의 짧은 인터뷰가 담겼다. 솔로 육아 2년차 조윤희는 "혼자 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은데 용기가 필요한 것들이었다. 그런 것들을 해보면서 용감해진 것 같다"고 말했고, 솔로 육아 3년차인 김나영은 "무서웠다. 잘 할 수 있을까?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다"고 대답했다. 이어 솔로 육아 1년차인 김현숙은 "솔직히 처음에는 엄두가 안 났다. 누가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지 않느냐"며 덤덤하게 답을 이었다.
출연자 자녀들의 해맑고 사랑스러운 모습들도 공개됐다. 특히 조윤희는 '내가 키운다'를 통해 방송 최초로 딸 '로아'와 함께 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애교를 가진 조윤희의 딸 '로아', 넘치는 에너지를 가진 엄마 사랑꾼, 김현숙의 아들 '하민', 엄마를 향한 감동의 멘트를 선물하는 김나영의 두 아들 '신우, 이준' 형제의 천진난만한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선물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7월 9일 오후 9시 첫 방송.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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