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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더' 화려하고, '더' 유쾌하게, '더' 정신 없고, '더' 거침없이, 격하게 세상을 구하고 싶은 그들이 돌아왔다! 올여름 전 세계 극장가를 화끈하게 사로잡을 영화 '더 수어사이드스쿼드'가 8월 개봉한다. 개봉 확정과 함께 캐릭터의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이번 영화는 '수어아이드스쿼드'의세계관은 그대로 유지하되, 제임스 건 버전으로 완전히 새로운 방향으로 전개해나간다.R등급 영화 사상 최고의 제작비가 들어간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영화의 모든 장면이 IMAX 인증 카메라로 촬영되었다.
'할리 퀸' 역의 마고 로비와'아만다 월러' 역의 비올라 데이비스, '릭 플래그 역'의 조엘 킨나만, '캡틴 부메랑' 역의 자이 코트니까지 전편에 나온 네 명의 출연진들은 그대로등장한다. 새롭게 '블러드스포트' 역의이드리스 엘바, '피스메이커' 역의존 시나, '랫캐처2' 역의 다니엘라 멜키오르, '킹 샤크' 역의 실베스터스탤론, '폴카도트맨' 역의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이 주역으로 활약한다.
상상 그 이상의 깜짝 놀랄 즐거움을 선사할 '더 수어사이드스쿼드'는 8월 개봉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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