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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 '놀면 뭐하니?'에서 '브라운 아이드 소울' 나얼과 영준이 정상동기의 데뷔 곡 '나를 아는 사람'의 탄생과 녹음 비하인드를 직접 밝힌다. 지난주 20년만에 TV프로그램에 출연한 나얼과 유야호의 깜짝 케미가 큰 웃음을 선사한 가운데, 어떤 이야기로 반전 토크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 나얼은 그동안 TV프로그램에 안 나왔던 이유를 직접 밝히는가 하면, 자신의 'MBTI'도 공개했다고. 이에 유야호는 깜짝 놀라며 또 하나의 연결고리(?)를 발견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보던 김정수는 "그거 어디서 하는 건데?"라고 정상동기 멤버들에게 질문을 던져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나얼과 영준이 함께 작업한 곡 '나를 아는 사람'의 탄생과 정상동기의 녹음 비하인드를 직접 전할 예정. '나를 아는 사람'의 가사를 쓴 영준은 자신의 아내를 생각하며 쓴 것이라며 아름다운 노랫말처럼 '사랑꾼'의 매력을 보여줬다.
그런가 하면 이상이는 녹음 중 나얼이 정상동기 멤버들에게 당부한 한 가지가 있다고 전해 과연 어떤 이야기를 전했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 나얼과 영준이 직접 밝히는 정상동기의 데뷔 곡 '나를 아는 사람'의 탄생과 녹음 비하인드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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