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의 비밀을 알아내고 충격을 받았다.
이에 이지혜는 문재완의 패션 변신을 위해 배우 정우성, 김남주, 손예진 등의 스타일링을 담당한 김성일 스타일리스트를 지원군으로 초대했다. 문재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180도 변신에 도전, '꾸안꾸' 스타일부터 댄디 스타일, CEO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소화해내 스튜디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켜보던 이지혜 역시 손 하트를 발사하며, 결혼 5년 만에 설렌 듯한 모습을 드러냈다고 해 그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그러나 설렘도 잠시, 이지혜는 집 CCTV에서 발견한 문재완의 충격적인 모습에 경악했다. 이지혜는 문재완에게 CCTV 캡처 화면을 보여주며 "몇 번이나 돌려봤다.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이냐"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급기야 "사기 결혼 아닙니까"라고 외치며 억울함을 참지 못했다는데. 과연 이지혜가 경악한 문재완의 비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wjle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