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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레인보우 출신 탤런트 고우리가 상처받았던 어린 시절을 고백한다.
이어 "'내가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하지', '어떻게 이 마음을 다잡아야 하지?' 이런 고민을 어렸을 때부터 하다 보니까 이런 면이 생긴 것 같다. '내가 뭘 결정해서 뭘 해' 이렇게 생각했다. 내가 뭔가를 결정한다고 해서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 그래서 성향이 끝맺음이 약하거나 그런 게 아닐까 한다"라며 눈물을 흘린다.
고우리는 그럴 때 어떤 게 가장 힘들었냐는 사주 도사의 말에 사는 거 자체, 자신을 돌봐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는게 힘들었다고 전하는 등 아팠던 마음을 고백한다. 이를 듣던 MC 홍진경도 함께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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