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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영화 '블랙 위도우' 주역 스칼렛 요한슨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한국 팬들에게 깜짝 인사를 전한다.
특히 스칼렛 요한슨은 한국 팬들에게 "헬로우 자기님"이라고 애정 어린 인사를 건네 화제를 더하고 있다.
'블랙 위도우'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한국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인사를 전하기 위해 등장한 이들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유퀴즈 온 더 블럭' 시청자들의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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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군단에서 강력한 전투 능력과 명민한 전략을 함께 겸비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사이의 알려지지 않은 '블랙 위도우'의 스토리를 그린다.
특히 어벤져스 멤버들의 정신적 지주로 활약해온 그의 알려지지 않은 과거와 연결된 뉴(NEW) 캐릭터들, 옐레나 벨로바, 멜리나 보스토코프(레이첼 와이즈), 레드 가디언(데이빗 하버)과의 관계와 이들을 존재하게 했던 '레드룸' 프로젝트의 숨겨진 음모 등 새롭고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진다.
오는 7월 7일 오후 5시 전 세계 동시 개봉.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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