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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에 배우 표예진과 가수 박재정이 출연해 독립 새내기들의 극과 극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줄 것을 예고한 가운데 서른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최강 동안' 표예진이 첫 독립 생활을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서른을 맞이해 독립을 결정했다는 '독립 6개월 차' 표예진이 그림 같은 뷰를 자랑하는 복층 하우스를 공개한다.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낮에는 햇살이 쏟아지고 밤에는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통창 뷰가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표예진은 일어나자마자 청소를 시작하는가 하면 깔끔한 정리 습관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친구들로부터 '표.또.청'(표예진이 또 청소하네)이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표예진은 먼지 한 톨도 남기지 않는 청소의 정석을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독립 2주 차인 박재정은 '축덕(축구 덕후)'의 팬심 가득한 인테리어를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박재정은 "이틀 만에 (독립이) 좋은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며 자취 로망을 실현 중인 독립 새내기의 모습을 보여줘 관심을 집중시킨다.
첫 독립 생활을 시작한 표예진과 박재정이 출연하는 '우리 독립했어요' 특집은 오는 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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