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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2PM이 '원조 짐승돌'의 예능감으로 JTBC '아는형님'을 뒤흔들었다.
2PM은 '우리집'의 역주행으로 멤버들의 군백기에도 큰 화제를 모았다. 멤버들은 그 공을 '우리집 준호'라는 고유명사까지 만들어낸 준호에게 돌렸다. '우리집'을 작사 작곡한 준케이는 "'우리집' 저작권료는 짚고 넘어가야 한다. 중형차 한대 값 정도는 아니다. 감사하게 생각하는 정도"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직장인 50년 연봉이지 않느냐"고 물었고 준케이는 급하게 입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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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PM은 '아윌비백' 무대를 흑역사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택연은 "연말 시상식 무대 중 하나였는데 의상 때문에 기억 속에서 지우고 싶다"고 고백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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