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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박휘순, 천예지 부부가 TBS FM '박성호의 4×6=24(사육의 이십사)'에 출연해 개그본능을 뽐냈다.
개그콘서트 선배인 박성호는 똑부러지게 답하는 박휘순을 보고 "휘순이가 전에는 힘이 없었는데, 제수씨를 만나고 달라졌다,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놀라워했다. 박휘순은 "결혼 후에 얼굴이 좋아졌다, 밝아졌다, 영해졌다는 얘기를 많이 해주신다며 좋은 일들이 생기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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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휘순은 지난해 17세 연하의 천예지와 결혼식을 올렸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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